[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홍대입구역 인근의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올해도 유동인구가 많으면서도 안정 수익이 보장되는 홍대와 인근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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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상가 '홍대 와이즈파크' 조감도 |
상가 전문가들은 이 지역 중에서도 특히 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상가를 추천,접근성·가시성이 높은 상가의 일례로 개방형 상가인 ‘홍대 와이즈파크’를 들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해당 상가는 공항철도가 개통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등 성장한 홍대 상권의 영향으로 분양 열기를 띠고 있다.
상가 내에는 실제 운영 중인 유니클로·빕스·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해 있으며 서교호텔 리모델링, 롯데그룹 및 애경그룹의 신규 설립 호텔 등의 호재로 이용객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액투자가 각광받는 상황에서 총 분양가 1억~2억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한 ‘홍대 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위탁 관리로 매월 월세가 보장돼 투자안전성 역시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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