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효성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 중인 '상도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분양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상도 효성 해링턴플레이스'의 최종 청약성적이 1.37 대 1을 기록하며 2개 주택형이 공급가구를 채우지 못했다.

상도동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한 이 단지는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가 8억5,000만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