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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이예지가 독특한 프로필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로드FC는 최근 이예지의 프로필을 공개한 바, '여고생 파이터'라는 별칭에 걸맞는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글러브에 교복이란 조합으로 풋풋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유도복을 입고 다소 진중한 강인함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12일에 열린 로드FC 경기는 이예지가 시모마키세 나츠키에게 암바승을 거두는 장면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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