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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협성대교수 |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김민선 협성대교수가 6년연속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
15일 협성대학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세계인명사전인 2016-2017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2016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에 동시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11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 2012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시아', 2013년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발행 '21세기 우수 지식인 2000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4~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 올린 바 있다.
김 교수는 ‘UCC 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만족 등의 연구로 SSCI 저널 등 다수의 해외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올해는 '정보기술과 관광산업’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높게 평가받으면서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3대 인명기관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여년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정평이 났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20∼30여명 정도 선정되며, 선정기준은 인용횟수가 많은 국제논문 발표 실적 등이다.
김 교수는 2009년 3월 협성대 부임 이래 고객관계관리, 유통정보시스템, 호텔 및 관광정보시스템 분야에서 국내외 학계가 주목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녀는 현재 협성대학교 경영대학 호텔관광경영전공 주임교수,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부회장, 한국생산성학회 상임이사, 한국산학기술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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