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가 일본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반 총장을 초정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일야는 전일 대비 27.14% 오른 1만3350원을 기록 중이다. 씨씨에스(9.57%), 한창(5.07%), 보성파워텍(3.04%) 등도 강세다.

전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오는 5월 하순 미에현 이세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기간 열리는 확대회의에 반 총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고(故) 성완종 회장 후임으로 충청포럼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이번 공천에서 배제됐다. 충청포럼은 '반기문 대망론'의 진원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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