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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봅슬레이 선수 원윤종과 서영우가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개최됐다.
서영우는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다. 함께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과 이 영광을 함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원윤종은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야겠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은 없겠지만, 금메달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올림픽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코카콜라가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분야에서 역량있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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