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유휴부지, 화물차 휴게시설로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남해고속도로 유휴부지가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계한 휴게시설로 조성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김학송)는 남해고속도로 동김해나들목 유휴부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 남해고속도로 동김해나들목의 유휴부지가 고속도로-국도 연계형 화물차 휴게소로 조성될 계획이다./자료사진=한국도로공사


개발예정부지는 경남 김해 어방동 177-5번지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57㎞ 지점이다.

도로공사는 해당 부지를 국도에서 진입해 휴게시설 이용 후 고속도로로 바로 진출이 가능한 고속도로-국도 연계형 화물차 휴게시설로 개발할 방침이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제3자 제안 공고 세부내용은 17일부터 6월17일까지 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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