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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이 차재환(정동환 분)과의 전화두절에 불안함을 느꼈다.
차지원은 차지수(임세미 분)에게 전화해 “너 아버지 좀 바꿔봐”라며 연락 불통인 차재환이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했다.
차지수는 집에 있지 않아 당황하며 “아버지 자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차지원은 차수미의 말이 수상한지 “너 어디야 아버지 주무시는거 확실해? 차수미에게 다시 되물었다.
이에 차수미는 끄덕이며 “아빠깨워? 약 먹고 주무시는데”라고 말하며 얼렁뚱땅 넘어갔다.
차지원은 차수미의 말에 약간 안심하고 “아냐 주무시면 됬다”라며 “수미야 너 아버지 곁에 좀 있어라 기분이 이상해서 그래 부탁한다” 차수미에게 충고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6일 첫방송을 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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