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새누리당은 20일 서울 강남을 김종훈 현 의원을 결선을 통해 확정함에 따라 공천후보자가 모두 220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대 총선 선거구 253곳에서 33곳이 빠진 것이다. 현재 결선과 경선이 발표되지 않는 곳은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중 ·영도구 등 18곳이다. 

12개 지역구가 있는 대구는 유승민의원의 동구만이 미확정 상태다.

후보자는 오는 25일까지 선관위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