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2065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음료를 지원했다.

동아오츠카는 20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65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음료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는 20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65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음료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동아오츠카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공식 음료 포카리스웨트 지원을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장내 이벤트를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년 기념 루나프로젝트 포토존과 참가자들을 위한 마사지존 등을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8000여명이 참가하는 2016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 87회 동아마라톤에서 선수들이 마시는 음료 일체, 생수 ‘마신다’ 19만7000개,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6만3000개(이상 500ml 기준)를 지원해 지원수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지원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건강상식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