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성분 강화...사과·오렌지 맛 구성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새 어린이 건강음료 '아이키커 비타골드'를 출시했다.

   
▲ KGC인삼공사는 새 어린이 건강음료 '아이키커 비타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아이키커 비타골드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녹용, 홍화씨 등 식물성 원료 및 비타민C 성분을 강화한 제품으로 어린이들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사과와 오렌지 맛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환절기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음료인 정관장 아이키커는 2011년 출시 후 6년근 홍삼에 믿을 수 있는 원료, 무탄산, 무합성착향료 등으로 제조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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