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업, 개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새로운 시작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업, 개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새로운 시작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오리온

22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까지 오리온 공식 블로그(http://blog.orionworld.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창업, 개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거나 지인을 응원하는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면, 6개월간 매달 10명을 선정해 총 60곳에 성공과 번창의 기운을 가득 담은 오리온 초코파이 2박스(192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돼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연간 21억 개 이상 판매되며 세계인의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에는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자매 제품인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했다.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초콜릿과 바나나의 조화로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이 60갑자를 돌아 새로운 출발을 맞은 것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오리온 초코파이가 정(情)이 담긴 제품인 만큼 출발을 앞둔 분들께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