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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후예'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 김지원 커플이 위기를 맞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소장(조재윤 분)은 다이아몬드를 몰래 빼돌리려다 이상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게 됐다.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는 수술을 진행하던 중 진소장이 튀긴 피를 맞게 됐다.
이후 강모연과 윤명주는 격리조치를 받았다. 혈액 검사 결과, 진소장은 M3 감염으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결국 윤명주는 진소장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 소식을 접하고 한 걸음에 달려온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를 안고 눈물을 흘렸다.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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