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다날엔터테인먼트가 UFO TOWN(이하 유타) 서비스와 함께 글로벌 아이돌그룹 GOT7 팬미팅 등 ‘플라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GOT7(갓세븐)의 미니앨범(FLIGHT LOG : DEPARTURE) 타이틀곡 ‘Fly’와 유타의 ‘Fly’가 같다는 점을 착안해 JYP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플라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상암동에서 열리는 ‘GOT7 팬미팅’에는 글로벌 아이돌그룹 GOT7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GOT7은 유타 플라이타임(Fly Time)을 갖고 유타의 서비스인 스타와 팬의 1:1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플라이(Fly) 메신저를 통해 팬미팅에 참석을 하지 못한 많은 팬들과 1:1 ‘플라이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타 플라이 메신저를 통해 GOT7은 더 많은 팬들과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와 메신저 대화를 통해 더욱 가깝고 친근한 느낌은 물론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이성연 팀장은 "유타는 기획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스타가 직접 플라이 답장을 보내는 등 스타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영어, 중국어 등 4개국어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도 플라이 메신저를 통해 스타와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또 “국내외 최정상급 스타들이 유에프오에 탑승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GOT7은 이번 팬미팅에 앞서 최근 유타를 통해 진행한 플라이펀딩(Fly Funding) 이벤트에 참여해 목표대비 8000%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플라이펀딩을 통해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타는 오는 30일부터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유타서비스를 공유하는 ‘UFO TOWN 홍보왕’ 이벤트를 열어 홍보왕으로 선정된 팬들에게 GOT7의 친필사인이 담긴 CD를 선물로 보내줄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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