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운양동 일대에 반도건설의 6차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은 내달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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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조감도 |
앞서 김포 내에 1~5차 시리즈 아파트를 연달아 공급한 반도유보라의 여섯 번째 단지는 지하 1~지상 12층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72㎡와 78㎡ 두 가지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2018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이라는 점에서 타 단지들과의 차별성을 확보했으며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자유로·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해당 단지 주변에는 쇼핑·문화생활 등이 가능한 운양동 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유치원 및 청수초·하늘빛초·하늘빛중·김포제일고 등도 가깝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일대는 ‘반도유보라 6차’를 마지막으로 연내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있지 않아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선호도 높은 틈새평면에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 장기동 976-3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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