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견본주택 30일 개관…신중동역세권 및 인프라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도 부천의 신중동 주거특구에 마련돼 입주민이 인프라 및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업무복합타워가 곧 분양에 나선다.

힘찬건설은 30일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 힘찬건설의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조감도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경기도 부천 원미구 중동 일대에 들어설 단지로, 지하 6층~지상 25층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총 540실, 섹션오피스(업무시설) 180실, 근린상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복합타워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차량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및 부천·중동·송내IC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울러 중동신도시 ‘골든7스트리트’로 불리는 중심입지에 위치해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반경 1㎞ 내에 운집해 있다.

초대형 산업단지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부천오정물류단지(예정), 부천오정산업단지,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GM부평 등이 그것으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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