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쉐프 특강 배치 쉐프 목표의식 고취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최현석 교수가 재직 중인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이 졸업생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 학생은 최현석 교수와 에드워드권 수업을 언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1일 밝혔다.

   
▲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 졸업생 인터뷰 영상 캡처 화면.사진제공 서울현대전문학교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은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수업과 스타쉐프의 특강을 적절히 배치해 학생들의 쉐프로써의 목표의식을 고취하도록 하고 있다. 졸업생은 인터뷰를 통해서 스타 교수진 수업을 들으며 그들과 같은 위치에 서고 싶다는 목표의식이 생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선정 13년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된바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은 졸업 전까지 5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을 기본으로 국내외 대회 수상 전담반을 통해 학생들 커리어 향상에 집중한다.

또한 이 학교는 2천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전문학교다. 호텔조리과정의 경우 5인의 조리기능장 수업 및 스타쉐프 특강을 통해 재학생 전문성을 고취하고 있다. 이 같은 셰프 메이킹 과정을 통해 2015년에만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5개 부문, 2015 TICC(태국국제요리대회) 10개부문, 2015 국제수산물요리대회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100%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현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입학 상담 및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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