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한보름은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애교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순수한 눈망울을 가진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애교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끼를 엿볼 수 있다.

한보름은 지난 3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첫 예능임에도 불구 입담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한보름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한편 한보름은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다 잘될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