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일요일인 3일 오후 봄나들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인파들이 몰리며 고속도로 상행선이 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더욱이 곳곳에 비가 온구간이 있어 정체는 갈수록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현재 하행선은 그나마 원할한 교통상황을 보이는 반면 상행선은 서서이 정체가 시작되는 구간이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현재 하행선은 그나마 원할한 교통상황을 보이는 반면 상행선은 서서이 정체가 시작되는 구간이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하행선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45분, 서울→강릉 2시간31분, 서울→대구 3시간23분, 서울→부산 3시간13분, 서울→울산 4시간34분, 서울→광주 3시간9분, 서서울→목포 3시간36분이다. 

상행선은 대전→서울 3시간0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57분, 부산→서울 5시간00분, 울산→서울 4시간6분, 광주→서울 5시간30분, 목포→서서울 5시간20분이 각각 소요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상행선 정체가 극심했다가 밤 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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