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해어화'의 개봉을 앞둔 배우 천우희가 일찍이 차기작을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우희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와 5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가 공개되기도 전에 이윤기 감독의 '마이엔젤'에 출연을 결정하며 바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그가 출연을 결정한 '마이엔젤'은 자살한 아내를 본 충격을 잊지 못한느 보험 조사원과 식물인간 상태의 여성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영화다.

천우희는 '마이엔젤'에서 배우 김남길과 첫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마이엔젤'에 출연하는 자신의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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