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의 전속 모델 김유정과 배우 류준열이 특별히 등장한 ‘유자 수분C 크림’의 바이럴 공개 영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
▲ 스킨푸드는 5일 '유자 수분C 크림'의 바이럴 영상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스킨푸드 |
5일 스킨푸드에 따르면, 올해 주력 신제품인 ‘유자 수분C 크림’의 바이럴 영상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본편 영상이 공개된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집계한 수치다.
해당 영상은 음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유자애(愛 )주인공 김유정과 류준열의 설렘 가득한 봄날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본편 영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남자 배우의 손이 등장하는 티저와 예고편 영상을 연이어 오픈한 것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자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드라마와 광고가 결합된 ‘드라마 타이징’ 기법을 활용해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고, ‘유자’를 소재로 전개되는 두 사람의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이 설레는 봄날의 감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스킨푸드 관계자의 분석이다.
김유정과 류준열이 함께 출연한 스킨푸드 ‘유자애(愛)’ 바이럴 영상은 스킨푸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skinfood.kr) 및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eskinfood) 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유자애(愛)’ 바이럴 영상도 12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트렌디한 푸드 & 뷰티 라이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