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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한석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아인이 6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 전격 카메오로 출연한다.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송혜교의 생일날 선물 대신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승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서 펼칠 카메오 연기는 스마트한 은행원이다.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그의 모습과 상반된 고지식한 은행원 역을 맡아 '태양의 후예'를 시청하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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