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어린쑥 수분진정 토너’와 ‘어린쑥 수분진정 플루이드’를 출시했다.

7일 한율에 따르면,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한국의 티트리로 불릴 만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강화 어린쑥을 주 원료를 사용해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에 편안한 수분을 전달한다.

‘어린쑥 수분진정 토너’와 ‘어린쑥 수분진정 플루이드’는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 냉방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매일 마일드하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레시 그린 허벌(fresh green herbal)향이 무더위로 지친 마음까지 상쾌하게 케어해준다.

한율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어린 쑥 수분진정수와 수분진정 크림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토너와 플루이드 역시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다독이는 여름철 데일리 스킨케어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