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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대세녀’ 행보를 이어가듯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김지원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RPG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단발머리를 한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청량한 색감의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기도.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김지원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원의 연기를 추후 공개될 홍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원은 최근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를 통해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인물 윤명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화장품,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에 이어 게임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성장,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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