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18곳의 지역 중 11곳에서 ‘당선예상’ 후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 내 여러 구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예상되는 후보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산 ▲중구영도구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55.7%) ▲서구동구 유기준 새누리당 후보(54.7%) ▲부산진구을 이헌승 새누리당 후보(49.9%) ▲동래구 이진복 새누리당 후보(42.0%) ▲북구강서구을 김도읍 새누리당 후보(50.6%) ▲해운대구갑 하태경 새누리당 후보(53.7%) ▲해운대구을 배덕광 새누리당 후보(50.0%) ▲사하구을 조경태 새누리당 후보(64.0%) ▲금정구 김세연 새누리당 후보(54.0%) ▲수영구 유재중 새누리당 후보(56.0%) ▲기장군 윤상직 새누리당 후보(42.7%) 등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