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용형은 포차 프랜차이즈인 팔팔대포가 1988년 컨셉의 인테리어와 직접 개발한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파전과 각종 무침, 볶음 등 각종 안주들을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야채 파전과 수제핫바, 야채파전과 튀김쥐포 세트도 9000원에 맛볼 수 있다.
안병훈 대표는 "팔팔대포의 메뉴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지금의 팔팔대포가 있기까지 안주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메인 안주는 팔팔대포만의 통닭, 떡볶이, 야채튀김파전이다.
안 대표는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운영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며 "또한 손님들의 니즈 파악도 빠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생각하는 초보 창업자들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라고 전했다.
팔팔대표 안주는 가맹점에 소스를 원팩(One-pack)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맛의 안주를 맛볼 수 있다.
팔팔대포 관계자는 "가맹점 주 입장에서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아르바이트만으로 인력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팔팔대포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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