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경쟁작 시청자 흡수할까
   
▲ 배우들의 명품 연기/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경쟁작들의 시청자들을 흡수할 수 있을까.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굿바이 미스터 블랙' 9회, 10회는 각각 3.5%, 3.8%를 기록, 7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8회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은 함정에 빠져 민선재(김강우 분)를 칼로 찔렀다는 누명을 썼다. 차지원은 구치소에 갇힌 상황에서도 민선재와 기싸움을 벌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빠르고 긴장감 높은 전개와 매우들의 명품 연기로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앞으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종영한 경쟁작들의 시청자들을 흡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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