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서울시 SH공사(사장=변창흠)는도시개발사업어 선진기법의 적용을 위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부동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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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부동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왼쪽)과 변창흠 SH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SH공사 |
해당 MOU에 따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SH공사가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계획 및 사업계획 입안 시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급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민·관 협력차원에서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SH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일부를 두 기관은 민·관 협력형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SH공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 양성교육과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의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급사업 등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공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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