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등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을 지닌 차가버섯이 함유된 제품이 출시됐다.
18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건강(대표=김호곤)에서 출시한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인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인 ‘차가추출액’이 효능 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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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인 '간편차가정'(왼쪽)과 추출액 제품인 '차가추출액'/자료사진=종근당 |
두 제품에 사용된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버섯으로, 면역력 향사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인체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아 면역력 강화 및 항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일본 등 해외에서도 차가버섯의 효능이 보고되고 있다.
종근당건강이 출시한 제품들은 시베리아에서 15년 이상 자란 차가버섯을 달여 만들어졌다. 액상형태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희석이나 조제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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