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분양을 앞둔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이 공급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단비’가 되어줄 전망이다.
우방건설산업은 29일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
|
▲ 우방건설산업의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은 10년 만에 신규 분양이 이뤄지는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298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된다.
해당 단지로부터 걸어서 5~7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천안역 및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 잡고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 앞 백석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로 진입할 수 있다.
입주민은 천안 내 번화가인 신부동 상권에 위치한 이마트·신세계백화점·중앙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쌍용동 284-3번지에 마련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