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LF계열의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 ‘아웃도어스’가 오는 24일까지 엠리밋, 해지스 골프, 프로스펙스 등 유명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94% 할인하는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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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계열의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 ‘아웃도어스’가 오는 24일까지 엠리밋, 해지스 골프, 프로스펙스 등 유명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94% 할인하는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아웃도어스 |
20일 아웃도어스에 따르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유용한 바람막이는 3월 이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월 3주차 판매베스트 1~2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엠리밋의 바람막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판매가보다 94% 저렴한 2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밀레는 최대 83% 할인해 2만원 대부터 제품을 판매하고, 블랙야크 방풍자켓도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헤지스 골프의 레이스 스커트는 최대 62% 할인된 8만3000원 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퀵드라이(Quick-dry) 기능성 소재 티셔츠는 4만7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데니스&세서미 스트리트의 티셔츠도 각각 80% 이상 저렴한 2만5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최초판매가에서 81%까지 할인하고 있다. 특허기술을 적용해 발의 움직임과 발폭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프리핏(free-fit) 시리즈 외에도 이번 시즌 새롭게 런칭한 ‘임펄스’와 ‘쉐브론’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봄철 나들이용 유아동 운동화도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아웃도어스는 패션과 IT가 결합된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 전문기업 트라이씨클이 2011년 오픈한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로 등산, 캠핑, 트레킹, 골프 등 야외활동과 스포츠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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