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당 900만원대 분양에 무상 옵션 등 혜택
   
▲ 전세값보다 저렴한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경기도 일산신도시의 전세값보다 싼 중소형 브랜드단지가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선보인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인근 아파트 전세값수준인 3.3㎡ 당 900만원대에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 동에 1690가구의 대단지로서 일산서구에서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다.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전기오븐과 현관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물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호곡초•중, 일산동고교 등이있다. 경의선 탄현역과 야당역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단지와 경의선 역사까지는 직선 거리로 약 1 km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이 좋고 자동차는 모두 지하에 주차한다.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 제어 시스템, 수납공간, 무인경비 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전셋값이 집값에 육박하자 아예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을 마련하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분양가 할인혜택을 부여 중이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2년이면 600만원을 절약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중도금 무이자혜택은 1억원의 중도금대출에 연리 3%의 이자를 가정한 것으로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경우 1,000만원 이상의 분양가 인하 효과를 보게된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22(정발산동 785-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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