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성지건설의 주가가 5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54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0억원으로 18.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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