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최근 제과업계에 바나나 열풍이 풀고 있는 가운데 롯데제과가 ‘몽쉘’에 이어 ‘카스타드 바나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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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크림으로 맛을 낸 ‘카스타드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제과 |
롯데제과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크림으로 맛을 낸 ‘카스타드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출시된 ‘몽쉘 초코&바나나’가 한 달 만에 1500만개가 팔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또 다른 바나나맛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롯데제과는 “3월에 선보인 ‘몽쉘 초코&바나나’가 현재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카스타드 바나나’가 더해지면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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