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9일 본소 산림휴양관에서 휴양림관리소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책임운영기관 운영 전략과 성과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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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관에서 열린 조직역량 강화 워크숍 전경.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본소 각 과, 4개 지역팀(북부․동부․남부․서부)의 ▲ 자율선정과제에 대한 비전발표대회를 시작으로 ▲ 직무성과계약 체결식과 ▲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특별교육 ▲ 고객만족(CS) 교육 ▲ 정보보안과 누리소통망(SNS) 교육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에서는 직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을 하는 등 직원모두가 공직사회의 청렴ㆍ반부패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강화를 위해 동참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변화관리를 통한 조직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산림휴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고 밝혔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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