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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는 황사 공습 시에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 활동 자제 등 가정에서 지켜야 할 5가지 행동요령을 내놓았다./국민안전처 |
[미디어펜=이상일 기자]국민안전처는 '노란 먼지' 인 황사가 공습 시에 마스크와 긴소매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3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황사 발생 시에 호흡기 질환자 실외 활동 자제 등 가정에서 지켜야할 5가지 행동요령을 내놓았다.
기상청은 기상속보를 발표, 24일 일요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330㎍/㎥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국민안전처가 내놓은 황사 대처 5가지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가정 황사 대처 5가지 행동요령 -국민안전처 |
・ 창문을 닫고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 자제 |
・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등 착용 |
・ 귀가후 손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
・ 물을 자주 마시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 |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요리 |
・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품가공·조리 시 손을 철저히
세척 |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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