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전무후무 7연승 달성...'그가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는 어떤 곡?'
   
▲ 우리동네 음악대장 무대/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우리동네 음악대장이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하며 7연승을 달성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이날 방송에서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부르며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로 변장한 그룹 울랄라 세션의 멤버 김명훈을 7표차로 이기고 7연승을 이뤄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는 1998년 故 신해철의 3집 'Crom's Techno Works'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다.

이 곡은 통통 튀는 전자음을 베이스로 따뜻한 느낌의 가사와 신해철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이 곡의 마무리는 멜로디 없이 신해철의 보컬로 맺어져 강한 여운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한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다음 무대도 여러분들이 즐거워하실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준비해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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