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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곽진영의 90년대 전성기 시절에 관심이 모아졌다.
곽진영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모았을 당시 제과 CF 두 개와 샴푸 CF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당시 광고 모델료가 얼마 정도였냐”고 물었다. 이에 곽진영은 “내 기억으로는 세 편 합해서 약 1억 5천만 원 정도였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태훈은 “그 당시 아파트 가격이 1억 원이 안 되던 시절이니까”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이 박세준에게 기습 뽀뽀를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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