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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동욱, 조윤희가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촬영 비하인드 컷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과 조윤희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동욱은 우윳빛 피부와 극강의 슈트 핏으로 비주얼 보디가드를 완성시켰다. 조윤희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범접할 수 없는 명품 보디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영상 속 이동욱과 조윤희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조윤희가 화사한 미소로 “오늘 밤 9시 온스타일 채널에서 ‘마이 보디가드’가 첫 방송됩니다”라고 전했다. 조윤희의 멘트를 이어받은 이동욱은 “신개념 보디쇼 ‘마이 보디가드’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꿀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동욱은 SBS ‘강심장’, SBS ‘룸메이트’ 등을 통해 수려한 언변과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 유머러스한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있어, 그가 ‘마이 보디가드’에서 MC로서 보여줄 유쾌한 입담과 재치있는 진행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동욱은 지난 26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100명의 일반인과 함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분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게 저의 책임감이자 의무다. 새로운 경험이고 도전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 이동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조윤희는 ‘마이 보디가드’를 통해 예능 MC에 첫 도전한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만 하다가 예능 MC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들 잘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녹화를 마쳤다. 언젠가는 MC라는 분야에 대해 도전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각오를 다졌다. 조윤희가 메인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을 높인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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