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이창명이 지난 20일 일어난 교통사고로 28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이창명이 교통사고 당일 주류를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전후 행적을 미루어 짐작했을 때 그가 음주운전을 한 것이 맞다고 판단해 이창명을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마신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6%로 추정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KBS 측은 “‘출발 드림팀2’에서 이창명을 하차시키기로 했으며, MC를 물색 중이다라며 그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한편 지난 24출발 드림팀2’ 방송에서 이창명은 편집된 상태로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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