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그만의 청순하고 소녀다운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아 화제다.
최근 김지원은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몰리즈 측은 "김지원의 발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보여줄 것"이라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몰리즈 화보 속에서 김지원의 상큼하면서도 차분한 미소는 쥬얼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김지원과 쥬얼리는 서로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며 좋은 상승효과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처럼 치솟고 있는 그의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김지원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지지를 받은 ‘구원커플’ 김지원과 진구는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의 '태양이 진 후에' 편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남다른 케미를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실케미’로 발전시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특히 김지원은 하트 댄스를 선보여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고 전해졌다. 29일 공개된 ‘런닝맨’ 스틸 사진 속 그는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각종 광고와 방송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나갈지 대중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