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창원중동유니시티와 킨텍스원시티 등 19개 분양단지의 청약일과 당첨자발표일, 계약기간이 바뀌었다고 아파트투유는 밝혔다./사진은 '창원중동유니시티'와 '킨텍스원시티' 조감도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정부가 5월 6일(금)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분양단지의 청약일과 당첨자발표일 등 청약일정이 상당수 순연되거나 하루 앞당겨졌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킨텍스 원시티'와 '창원중동 유니시티', '부산 괴정 푸르지오' 등 19개 단지의 청약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기간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연기되거나 계약기간도 사흘 늦춰져 진행됨에 따라 해당 단지 청약자들은 사이버모델하우스나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해야 한다.
특히 5월 6일 공휴일 지정으로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한 단지의 중복 청약은 모두 무효 처리되기에 변경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이들 단지는 킨텍스 원시티와 창원중동 유니시티, 여수 엑스포, 대구 범어 라온 프라이빗2차 등이다.
|
|
|
▲ 아파트투유는 5월 6일 임시공휴일에 당첨자가 발표된느 킨텍스원시티와 창원 중동 유니시티 등 8개 단지의 분양일정이 연기 되는 등 변경됐다고 밝혔다./아파트투유 |
또 이번주 견본주택을 여는 '동탄파크 자이'와 '부산 괴정 여수 엑스포',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1개 단지는 공휴일인 6일을 피해 청약기간이 상당수 하루 앞당겨지거나 늦춰진다.
부동산중개업계는 따라서 이미 청약을 마친 킨텍스 원시티 등에 청약자는 29일부터 청약예정인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당첨자 변경 발표일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원중동 유니시티는 1·2단지가 당초 9일과 10일에서 10일과 11일로 하루 늦춰졌다.
아파트투유는 당첨자 발표일이 하루 늦춰진 여수 엑스포와 범어 라온프라이빗2차의 계약기간도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편 5월 4일에 당첨자 발표를 하는 주택들의 2순위 청약금의 반환예정일은 6일에서 9일로 3일 늦춰진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