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그룹 에이프릴이 3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러블리한 무대를 꾸며냈다.

에이프릴는 이날 ‘팅커벨’을 열창하며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무대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그들은 특히 깜찍한 표정과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릴은 또한 노란색 요정 원피스를 입은 채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만 같은 발랄함을 자아냈다. 그들의 톡톡튀는 안무는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마력을 발산하며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프릴의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가수 블락비, VIXX, 정은지, 세븐틴, 러블리즈, 트와이스, 예성, 업텐션,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HISTORY, 에이프릴, 유성은, 민트, 두스티, 라데, 코코소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