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30일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중일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반복된 도발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상의 방중은 국제회의 참석 계기를 제외하면 4년 반 만의 일이다.
왕이 부장과 후미오 외무상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의 정치적 유대를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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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좌)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우)은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반복된 도발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YTN캡처(좌),연합뉴스(우)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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