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국내외 5만 일원가족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고 있다.
|
|
|
▲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가 개막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국내외 5만 일원가족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원불교는 1916년(원기 1년) 박중빈소태산 대종사가 창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표어를 걸교 개교한 이후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성대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소태산 대종사의 구인 제자에 대한 법훈 서훈과 경산종법사 100주년 설법, 세계 10대 경전 번역 헌정, 100주년 서울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