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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
미디어펜=황국 기자]배우 김진우가 야심찬 인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낸 드라마다.
김진우는 '별난 가족'에서 홈쇼핑 회사의 최연소 총괄 팀장 구윤재 역을 맡아 매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극중 구윤재 역은 원하는 바는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승부사 기질과 주어진 것에 안주 하지 않고 큰 무대로 나아가려는 야심을 지닌 인물로 욕심 있는 인물이지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구윤재 역을 맡은 김진우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 구윤재가 될 준비가 되었고, 이전 보다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스타일부터 발성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별난 가족’은 2일 밤 8시 25분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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