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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몬스터' 방송장면/방송장면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몬스터'가 시청률 7.2%를 기록했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몬스터'는 2일 방송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에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 분)의 케미로 안방극장의 극 몰입을 도왔다.
강기탄과 유성애는 공동 목표인 양동이(신승환 분)의 비밀금고를 열기 위해 협력을 하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과 코믹한 모습으로 멋진 케미를 자랑했다.
또 극 후반 강기탄은 양동이를 감시하던 중 오수현(성유리 분)의 정체가 탄로나자 전화로 위험을 알리는 장면을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이어질 극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몬스터'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시청률이 증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남자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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