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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포스터/ CJ E&M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 4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로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이날 오전(9시 기준) 3만 8363명의 관객을 모으며 7.1%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사건해결 99%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제훈 분)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늑대소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제훈의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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