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는 어떨까요? 또 오늘은 어떤 운세를 눈 여겨 봐야 할까요? 오늘의 운세 범띠는 추우강남(追友江南),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자기의 주견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해 동조 마세요. 용띠는 격화소양(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처럼 핵심은 찌르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니 답답하네요. 닭띠 홍불감장(紅不甘醬),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처럼 겉은 보기 좋아도 속은 별로 신통치 못하네요. 오늘의 운세 총운을 띠별·생년별 사자성어로 풀어봅니다.

쥐띠(48·60·72·84년생)-여진여퇴(旅進旅退). 나란히 나아가고 나란히 물러나듯이 생각없이 남의 의견 추종하지 마세요.

소띠(49·61·73·85년생)-여명견폐(驪鳴犬吠). 가라말이 울고 개가 짖는 격이니 들을 가치 없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범띠(50·62·74·86년생)-추우강남(追友江南).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자기의 주견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해 동조 마세요.

토끼띠(51·63·75·87년생)-금의야행(錦衣夜行).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는 격이니 남들은 알아주지 않으니 괜한 허세 마세요.

용띠(52·64·76·88년생)-격화소양(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처럼 핵심은 찌르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니 답답하네요.

뱀띠(53·65·77·89년생)-서과피지(西瓜皮舐). 수박 겉핥기처럼 어떤 일이나 물건의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격이네요.

말띠(54·66·78·90년생)-견란구계(見卵求鷄).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라는 격이니 지나치게 조급함은 버리세요.

양띠(55·67·79·91년생)-견문발검(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빼는 격이니 작은 일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대응하지 마세요.

원숭이띠(56·68·80·92년생)-주마간화(走馬看花). 달리는 말 위에서 꽃을 보는 격이니 겉만 보고 속은 제대로 알지 못하네요.

닭띠(57·69·81·93년생)-홍불감장(紅不甘醬).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처럼 겉은 보기 좋아도 속은 별로 신통치 못하네요.

개띠(58·70·82·94년생)-자시시벽(自是之癖). 제 뜻이 항상 옳은 줄로만 믿는 버릇은 편견에 사로잡힌 좁은 생각이니 버리세요.

돼지띠(59·71·83·95년생)-당랑지부(螳螂之斧). 자기 힘을 생각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격이니 망신만 당하네요.

장군당 옥황선녀 김희수 원장:02-577-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