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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탐정 홍길동' 스틸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이하 탐정 홍길동)'이 꾸준한 관객 몰이로 100만 관객에 한층 다가섰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 홍길동'은 9일 5만 5198명을 모객하며 누적관객수 84만 7667명을 달성했다. 박스오피스는 2위를 지켰다.
'탐정 홍길동'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스크린을 독과점하는 상황에서도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 박근형의 빛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탐정 홍길동'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어머니의 원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알게되며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 8610명의 관객이 발걸음을 한 '캡틴 아메리가: 시빌 워'가 차지했으며 박스오피스 3위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박스오피스 4위는 '시간이탈자'가 각각 랭크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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